모아 놓고 보니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. 대부분의 질문이 “이렇게 해도 되나요” 라는 형태라는 것입니다. 대개는 됩니다. 이 기록은 시험이 아니라 다음 진료에서 이야기할 재료를 모으는 일이라, 빠진 곳이 있어도 남은 부분이 그만큼의 값을 합니다.
자주 나오는 질문은 이 목록에 계속 더해 갑니다.
알아두면 좋은 것
자주 묻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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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몇 번이나 기록해야 하나요?
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. 복용할 때마다 한 번, 몸이 달라졌다고 느낄 때마다 한 번이면 곡선의 형태는 충분히 드러납니다. 하루 서너 번부터 시작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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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이나 해야 뭔가 보이나요?
사흘에서 나흘이면 반복되는 부분과 그날만의 일이 나뉘기 시작합니다. 진료를 앞두고 있다면 일주일 정도가 있으면 이야기하기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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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빠뜨렸는데 다시 시작해도 되나요?
됩니다. 빠진 날이 있어도 이후 기록의 값이 줄지 않습니다.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 없이 이어서 남기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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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 좋은 상태인지 나쁜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.
판단하지 않아도 됩니다. 두 가지 중에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지금 어느 정도인지를 남기는 방식이라, 애매한 순간도 그대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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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를 정하는 기준이 매번 흔들립니다.
기준이 되는 동작을 하나 정해 두면 훨씬 안정됩니다. 예를 들어 부엌까지 걸어가기처럼 매일 하는 동작 하나를 정하고, 오늘은 그게 어땠는지로 바꿔 생각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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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는 동안은 어떻게 하나요?
남기지 않아도 됩니다. 깨어 있는 시간의 기록만으로 하루의 형태는 충분히 그려집니다. 다만 밤에 깨서 힘들었다면 그 시각은 남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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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을 늦게 먹은 날은 기록에서 빼는 게 좋을까요?
오히려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. 평소와 다르게 먹었을 때 곡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진료에서 이야기할 재료가 됩니다. 이 기록은 잘 지켰는지 점검하는 표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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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선이 울퉁불퉁한데 잘못 기록한 걸까요?
아닙니다. 기록한 시각이 드문드문하면 곡선도 그렇게 그려집니다. 기록이 늘면 자연스럽게 매끄러워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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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곡선만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.
정상입니다. 하루 곡선은 그날의 사정을 많이 담고 있어서, 사흘에서 일주일치를 나란히 놓아야 반복되는 부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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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이 서버로 올라가나요?
아닙니다. 기록은 쓰는 기기 안에 남습니다. 이 홈페이지는 어떤 기록도 받지 않습니다. 기기를 바꿀 때를 위해 내보내기와 복원 기능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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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을 바꾸면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?
옮기기 전에 내보내기를 한 뒤, 새 기기에서 그 파일로 복원하시면 됩니다. 백업 없이 기기를 바꾸면 기록은 되살릴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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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을 보고 제가 판단해도 되나요?
곡선을 읽는 것과 무엇을 바꿀지 정하는 것은 다릅니다. 읽은 내용을 정리해서 진료에서 이야기하는 데까지가 이 기록의 역할입니다. 약의 종류·용량·복용 시간에 대한 판단은 담당 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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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료에서 무엇부터 이야기할까요?
가장 자주 반복된 것 하나, 최근에 달라진 것 하나면 충분합니다. 전부 설명하려 하면 시간이 먼저 끝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