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프
- 출력 변화
- 약 복용 시점
봉우리 하나를 통째로 보면 “잘 움직인 시간”으로만 남습니다. 그런데 실제로는 올라가는 구간, 꼭대기 부근, 내려오는 구간에서 서로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.
이상운동은 이 셋 중 어디에 놓이느냐가 사람마다 다릅니다. 꼭대기 부근에 몰려 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고, 내려오는 쪽에서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곡선만으로는 알 수 없고, 이벤트 시각을 함께 기록해야만 위치가 드러납니다.
그래서 이 모양을 읽을 때는 곡선과 이벤트 표시를 겹쳐서 봅니다. 며칠치가 쌓이면 표시들이 봉우리의 같은 자리에 모이는지, 흩어져 있는지가 보입니다. 그 자리가 일정하다면 진료에서 전달할 내용이 훨씬 구체적이 됩니다 — “이상운동이 있어요”가 아니라 “가장 좋은 시각에서 30분쯤 지난 자리에 매번 나타납니다”가 됩니다.
어디를 보나요
- 꼭대기 부근의 넓이 최고점 근처에서 곡선이 평평하게 머무는 구간이 얼마나 넓은지.
- 그 구간에 찍힌 이벤트 표시 이상운동을 기록해 두었다면 꼭대기와 겹치는지 봅니다.
- 내려오는 구간의 기울기 꼭대기를 지난 뒤 완만한지 가파른지.
- 내려오는 구간에 찍힌 이벤트 표시 같은 이벤트가 내려오는 쪽에 몰려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.
이 모양이 보일 때 함께 기록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
- 가장 좋았던 시각과 그 출력 꼭대기의 위치와 높이가 됩니다.
- 다시 무거워지기 시작한 시각 내려오기 시작하는 지점이 됩니다.
- 이상운동이 있었다면 시작한 시각과 멈춘 시각 이 두 시각이 있어야 꼭대기와 겹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.
- 그때 몸의 어느 부위였는지 부위가 시간대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.
- 며칠에 걸쳐 같은 위치인지 하루치로는 우연인지 반복인지 알기 어렵습니다.
곡선의 모양은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. 약의 종류·용량·복용 시간에 대한 판단은 담당 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.